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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 암각화’ 그 억겁의 시간 속을 걷다.

아마추어가 프로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되는 지름길!

이제는 육십을 넘어서면서 산행보다는 둘레길 위주로 걷기 시작하였다. 우연히 울산 국보가 2개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반구대 암각화’를 묶어서 걷는 길도 알게 되었다. 너무 좋은 이 길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한번 두번 그리고 지인들이랑도 걸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다고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 올해 다시 신청하여 2025년 7월경에는 유네스코 등재 결과가 나온다. 천전리와 반구천의 국보 길을 걸으면서 볼거리와 배울 거리가 많다. 박물관도 2개나 있어 이 길을 나 혼자만 알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를 응원하는 바람으로 늦게나마 ..
이제는 육십을 넘어서면서 산행보다는 둘레길 위주로 걷기 시작하였다.
우연히 울산 국보가 2개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반구대 암각화’를 묶어서 걷는 길도 알게 되었다.
너무 좋은 이 길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한번 두번 그리고 지인들이랑도 걸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다고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
올해 다시 신청하여 2025년 7월경에는 유네스코 등재 결과가 나온다.

천전리와 반구천의 국보 길을 걸으면서 볼거리와 배울 거리가 많다.
박물관도 2개나 있어 이 길을 나 혼자만 알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를 응원하는 바람으로
늦게나마 펜을 들게 되었다.

울산우보천리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합니다.
. 울산 시니어 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 블로그 기자

서울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하고 1983년 1월에 울산에 내려왔다.
2023년 봄까지 40여년을 석유화학 공장과 엔지니어링 회사를 다녔다.
공장 설계, 시운전, 프로젝트, 공사, 영업, 마케팅 등 안해 본 분야가 없는 화공학도 외 길만 걸었다.

2023년 여름부터 인생의 제2막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화공학이 아닌 새로운 분야인 인문학에 그 첫발을 디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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